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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27살에 생명보험회사에 입사를 해서 지금 25년 차 됐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27살에 결혼을 했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있는데

옆에 언니가 시험만 한번 봐달라 해가지고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어요

근데 집에서 노는 것보다 보험회사 가니까

매일 회식인 거라 너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설명해주고 집에서 신랑은 이뻐라 안 하는데

가면 언니들이 예쁘다 하고

그래 가지고 다닌 게 이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또 이렇게 그냥 갇힌 곳에 일하면

또 애들 아플 때도 못 가고 이러니까

그냥 있다 보니까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때 7월에 가니까 (임신) 4주였으니까

그래서 그때에도 신인상을 받았어요

임신해가지고 첫 해에 신인상 생명보험에서 KDB 생명

운이 좋게 거기서 있다가

매니저로 발탁되면서 한 7, 8년 매니저 생활을 하고

이제 법인으로 온지 8년 됐거든요

지금은 매니저 때보다 훨씬 더 급여를 많이 받으니까

잘 옮겼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보험 영업할 때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제가 그때 보험이 한참 힘들 때 김병태 지점장님이 오셨어요

제가 38, 그때 급여 50만원 제가 한 번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몇 번을 그래서 간호조무사 자격을 따야 되겠다

그래서 이제 지점장님이 4 1일에 오셨어요 만우절 날

저는 4 1일부터 이제 교육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점장님이 자기도 그런 생각이 있었던 거 같대

출근을 안 하는 사람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

근데 김숙녀 왜 저렇게 도도하지? 급여를 봤데요

50만원 밖에 안 되는데? 뭐 저런 게 있어?

아침, 저녁 이렇게 앉아있었거든요

니 한번 설명해봐라 내가 한번 들어볼게

왜냐면 난 그만둘 거니까

어쨌든 밉보여야 된다 생각이 있었어

그런데 면담을 하러 갔어

지점장님 내일부터 오전에는 못 나옵니다

오후에만 나오겠습니다. 이랬더만 안 된대

앞에 지점장님한테 그렇게 말씀드렸는데요

아주 당돌하게 30대니까

화난게 보이더니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하는 거고 내가? 그래?”이러면서 그냥 가가지고 했는데

그 간호조무사 학원에 갔는데 제가 정장을 입고 출근을 하잖아요

내가 거기에 나오는 선생님인 줄 알았던 거야

거기서 계약을 하고 리크루팅 세 명이나 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친구들을 매일 마치면 이제 데리고 오고

근데 그 간호조무사 실습을 나갔는데 너무 힘든 거라 서른여덟에

그러면서 보험이 되는 거라 월급이 200~300인데

리크루팅 한 사람 할 때마다 그때 200만원을 줬어요

그 차를 내가 그때 13년 차 엑센트를 타고 있었거든요 14만 키로

지점장님을 태웠는데 문이 안 열려

지점장님 올리세요. 이렇게 이렇게 올려주세요

그 지점장님이 삼천포에서 왜 이런 차만 타고 다니지

나한테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200만 원을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프라이드를 계약을 했어

그래가지고 200만 원을 선지급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200만원 선지급해서 프라이드를 내리고

매니저할 때 그 차를 되게 많이 탔거든요

이렇게 차값을 다 갚고 리크루팅 하니까 돈을 주네 해야지 했는데

또 좋은 계기가 있었어요

운이 좋게 그만두는 언니가 팀장 자리를 저한테 넘겨주면서

제가 매니저를 했던 것 같아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땄어요 따고 요양보호사도 바로 따고 했는데

어딘가에 지금 집에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지점장님이 그때 저한테 혈압 재는 혈압계를 사주셨거든요

그래서 그거 들고 이제 고객들한테 혈압 재는 그거하고

이제 계약도 많이 하고 아직까지 있어요

 

 Q. 지점장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는 복장에 되게 신경을 많이 썼어요

만약에 어부들이라면 갑바를 입고 다 챙겨야 되잖아요

저희는 청바지를 입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걸치라는 게 아니고

내가 나갔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걸

일단 사람들한테 각인을 시켜야 되는데

복장이 잘 되어야 일하는데 있어서

좋은 것 같아 가지고 복장 신경 많이 썼어요

출퇴근은 식당에 만약에 우리가 일을 한다면

2시부터 4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할 건데

자기 아프다고 3시에 나갈게 하면

그 주인이 안 좋아하잖아 그죠?

우리 일도 체계적으로 8시 출근해서

일단 내 마음도 컨트롤도 몸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그 다음에 직장 동료들하고 눈인사도 하고

일찍 출근해서 내 자리도 좀 정리하고

그리고 조회 듣고 나가야 내가 완벽하게 무장이 되어야

고객들에게 가서 설명을 할 때 먹히는 거죠

그런데 늦게 와 남 출근 조회하고 있는데

부리나케 뛰어와가지고 정신없이 앉아있다가

멍하니 있다가 가방 들고 나가면

어떤 상품을 고객한테 권유하겠어요

그래서 복장도 출근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야 일을 하니까

하면 할수록 확실히 와닿더라고요

제가 아이를 낳고 한 명을 업고 배에 넣고

이렇게 일하고 올 때는 사실은 일이 안 됐거든요

출근하면 그때 그냥 제일 편한 집에 가서 그냥 놀고

앉아가지고 커피 한 잔 어쩌다가 한 건 되면 좋아가지고 계약하고

그렇게 하던 시절이 제가 3, 4년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시간을 지나고 난 그때도 너무 좋았어

그런데 누가 가도 나를 정말 FP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안쓰러운 거야

아이를 업고 유모차를 밀고 이렇게 가니까

 

Q. 신입 FC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정장하고 출퇴근은 기본이고 어디를 가나 기본이고

저는 금융감독원에서 말하고

다 누누이 대표님도 말씀하셨는데

3대 기본 지키기 내가 나를 지켜야 된다

너무 쉬운 영업은 나중에 나를 그게 옭아메는 게 된다

그러니까 요즘은 모바일 청약도 있고 다 쉽잖아요

근데 종이로 가져가야 될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한테는 정말 청약서 사인은

사인만큼은 고객한테 했으면 좋겠고 어떤 핑계를 댈 것 없이

고객과의 신뢰가 무너지면 그런 것들은 아무 상대가 안 되지 않을까

청약서 기본으로 사인 받고 그리고 해피콜 해주고 당연한 거고

그래서 3대 기본 지키기는

기본적으로 아무리 모바일로 한다고 해도

당연하게 보내 줘야 되는 거니까

금융감독과 보험회사에서 지켜야 하는 거는

꼭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나를 지키는 거고

우리가 롱런하는데 있어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플러스가 된다는 거

그래서 요즘은 자녀들한테 계약할 때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에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저는 쿠폰 같은 거 하나 날려주거든요

미진 씨 저녁에 이거 맥주 한잔하세요 이러면서

날려주고 나서 너네 사이에 이제 이모라고 당연히 설명을 하고

치킨 쿠폰 날려주고 나서

그 다음에 모니터링 모바일로 보내주면 자기들이 다 해요

그러니까 젊은 친구들이 훨씬 더 수월하고

처음에 우리가 좀 다가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런 것들이 좋은 것들 근데 요즘 친구들한테도

이모가 할게 그러면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다 자기네 다 듣고 있어서

그래서 회사에서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돼

회사에서 하지 마라는 거 안 하면 되고

회사에서 해라는 거 출근 잘하고 귀점 잘하고 상품 설명 잘하고

보장분석 잘하고 하면 다 좋은 것 같아요

 

Q. 고객 관리하시는 따로 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

 

고객노트를 따로 제가 만들어 가지고 있고

신인들이 오면 항상 신인들한테 우리가

지점장들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갖거든요

항상 적으라고 말해요

요즘 친구들은 모바일에 노트도 있고 이렇게 휴대폰에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이제 노안이 와가지고 안 되더라고

그래서 저는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일일 다이어리를 적거든요

저는 그래서 수기가 편한 거 같아

내가 고객하고 어떤 일을 나누는지도 생각도 하고 싶고

상담한 일지를 간단하게 적고

약속 적고 스케줄을 사람 만나고 왔으면 만났다고

또 체크를 하고 못 만난 건 X를 해서 다음 일에 또 하고 이렇게

통화고객도 TA라고 적어서 통화기록도 다 적지요

그래해야 기억이 나니까 저도 제 머리를 못 믿겠어요

너무 도움 그래서 항상 그렇게 말하지

그리고 보고 뭐 한 달 전에 고객인데

이순자 님 소개를 받은 분이면 더 기억이 안 나잖아요

소개를 받고 만났는데

오늘 TA 했는데 안 됐어 또 근데 만났는데 계약 권유가 안 됐어

그러면 그냥 소개만 받고 그냥 넘겨버리는데

어디로 가야 되지 하고 앞장을 보면

맞다 이 언니 그때 내가 그랬었지

그래 하고 적어놓은 게 있잖아

언니 그때 치과 갔다 왔는데 잇몸 치료는 잘 받으셨어요 그러면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언니 그때 아가야 돌잔치 한다고 했는데 잘하셨어요?

요런 거 그런 거 지나간 일을

자기한테 가족한테 관심을 가져주면 되게 좋아하더라고

근데 통화를 한 거는 그때뿐이에요

그때 목소리가 안 좋으면 목소리가 안 좋았다고 언니

그때 통화할 때는 목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뭐 이런 거 그런 것들이 메모해놓은 게 큰 도움이 되죠

한 달 뒤에 통화해도 그때 그 기억, 나도 까먹었는데

네가 기억을 하나 이런 거 있잖아요

고객들은 자기 가족일에 관심을 가져주면

되게 더 좋아하거든요

 

 Q. 어떤 FC로 기억이 남고 싶으세요?

 

오늘 아침에도 오전에 70세 이모한테

보험금 청구 서류를 받으러 갔는데 귀가 잘 안 들리는 거예요

근데 그 이모 말이 아유 참 네가 욕 본다

이제 경상도 말로 고생이 많다 이 말이죠

서류 가지러 오고 참 욕 본다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네가 참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좋다라고 하는데

제 고객들이 연령대가 되게 많거든요 어머니들이

특히 간병비 팔아 놓으니까 지금은 청구해야 될 것들이 더 많아

그래서 때로는 계약할 때는 너무 즐겁게 갔는데

청구가 너무 하루에 두 세 건이 들어오니까

그래도 내가 아휴, 너는 나쁜 사람이면 안 된다

계약 팔 때하고 청구할 때 마음이 똑같아야지

그런 마음을 항상 제가 심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객들한테 정말 언제 어디서나 자녀들보다 더 가깝게

제일 먼저 내 이름을 기억해 주고 그리고 그런 신뢰받는 사람

그리고 항상 예쁜 사람 그런 사람으로 기억이 남고

나이보다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나 조카들한테는 언제든지

그냥 명랑쾌활 하고 그때그때 답을 바로 주는

그런 이모나 언니나 그런 사람이면 좋겠거든요

신뢰가 가는 항상 건강하고

유쾌한 이모, 동생, 조카 이런 저는 유쾌한 사람으로

그리고 신뢰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Q. 2024년 목표가 있다면?

 

고객들 못 챙겨본 분들한테 안부도 챙겨보고 싶고

그리고 일단 건강 제가 좀 많이 다니고

20년 동안 구두를 신어 놓으니까 허리가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요즘 매일 좀 걷는 운동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체력을 길러가지고 고객들한테 가서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죠 안녕하세요 이렇게 못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길에 밝음을 주는데

건강에 신경을 쓸까 생각이 되고

이번 달에도 리크루팅 한 분이 지금 이제 남자분 앉아 계시고

또 경력자도 지금 추진 중인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왔을 때 제가 롤모델이 되어서

같이 다 잘 사는 그런 다올 지사가 되게끔

제가 본이 되는 그런 사원이고 싶습니다

 

Q. 다올 가족 여러분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다올 가족 여러분 VIP 김숙녀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벌써 또 목이 메여...

항상 이제 예쁜 구석도 있고

그리고 때로는 제가 또 성향이라는 게 있는데

지적 아닌 지적으로 할 때 제 스타일대로 하는 경우에

어쩔 때는 마음 상하게 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다 예쁘게 숙녀 스타일이니까라고

넘겨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가지고 항상 감사드리고

제가 지금까지 여기 있는 것도 다들

다올 가족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좀 더 열심히 해가지고

우리 식구들한테 본이 되고

더 열심히 하는 그런 사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을 빌고

제가 주일마다 교회 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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