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업 처음은 어떠셨어요?

 

2016년 12월부터 시작을 했고요

저는 교보생명에서 근무하다가

글로벌금융판매는 작년 여름에 오게 됐어요

 

 Q. 보험영업은 처음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저는 이게 좀 사연이 긴데 처음에 제 친구가 지점장으로 있었고

영업을 한번 해보라고 계속 얘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저는 “난 영업은 못 한다. 영업은 안 맞다 나랑은

난 누구를 팔아주면 팔아줬지 내가 뭘 판매할 수는 없다”였었거든요

제가 보험을 리모델링을 하다가 저희 집에 놀러 왔던 그 언니가

제 거 리모델링하는 걸 보면서

언니도 남편 것을 같이 리모델링을 하게 됐었거든요

그때 생활자금 특약이라는 그런 특약이 있었어요

남편이 혹시나 사망하게 되면 20년 동안 매월 50만 원씩 나오는

그런 특약이 있었거든요

그걸 언니가 가입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듣고

언니가 저한테 고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뭐가요?” 그랬더니

남편이 돌아가시니까 수입이 뚝 끊어지잖아요

언니는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저한테 하는 얘기가

매달 그렇게 50만 원씩 현금이 들어오는 게

되게 큰 도움이 된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보험이 이런 거였어?라는

그런 제 생각이 확 바뀌게 됐어요

그래서 이 일은 정말 괜찮다

이거는 무슨 큰일이 생겼을 때

그때 진짜 꼭 필요한 게 보험이구나

라는 생각이 제가 들면서 이거 해봐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회사에 입사 좀 시켜달라고

그래서 교육을 그때 받으면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교육을 너무 제대로 배우고 싶기도 했었고

공부를 해보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이 길이 내 길인가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영업을 하려고 하니까

제 성격이랑 너무 안 맞는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자다가 깨는 거예요 제가

걱정이 돼가지고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

이거 정말 필요한 거 이지만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그런 두려움이 굉장히 컸었거든요

근데 이제 다행히 제가 이 일을 하면서

저는 보험이 너무 좋아요

아마도 제가 다른 일을 하진 않을 것 같아요

 

Q. 처음 보험대리점에서 어려운 점은 없어셨어요?

 

저 혼자 뭔가 해야 된다는 거 알아서 해야 된다는 거

그래서 내가 내 스스로 나는 출근은 꼭 몇 시까지 할 거야

귀소도 할 거야

이런 거를 내 스스로 관리를 했어야 됐었거든요

근데 그게 저는 좀 어렵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제 그거를 제 스스로 해야 된다는 그런 거 그런 게 있었죠

근데 그게 저는 좀 어렵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제 그거를 제 스스로 해야 된다는 그런 거 그런 게 있었죠

 

 Q, ‘7142 캠페인이’ 처음에 접했을 때 느낌은?

 

약간 어디 가서 영업하지? 이런 생각 하잖아요

근데 이제 그 친한사이 처음에 정화식 실장님이 강의를 해 주셨어요

이런 거 있다라는 거를 그러면서

카톡에 아침에 이렇게 딱 되면 생일 이렇게 뜨잖아요

매일매일 그런 거 하고 보험금 청구하는 거

이런 거 이제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하고는 있었지만 그래 내가 이거 좀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강의 듣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이제 아침에 출근하면 컴퓨터 켜가지고

카톡 켜서 생일자 먼저 보고 전에는 진짜 지인들

친한 사람들만 선물 보내고 축하해요

이런 메시지를 보냈으면 고객이 될 법한 사람들

정말 터치를 해서 도움이 될 것 같은 그런 사람들은

다 선물 보내고 인사하고 그렇게 하게 된 것 같아요

메시지를 보내고 그러면

그분도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고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이러잖아요

그러면 언제 밥 한번 먹어

그렇게 해서 다시 또 만나게 되고

제가 어쨌든 선물도 보내고 축하 메시지도 보내고

이러면서 연락하기가 좀 더 편해졌다 그래야 될까요?

그럼요 우선은 저희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되잖아요

많이 만나서 많이 얘기하고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요 우선은 저희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되잖아요

많이 만나서 많이 얘기하고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밥 한번 먹어 라고 얘기를 해서 만나서

요즘은 별일 없었어? 누가 편찮으신 분은 없어?

보험금 청구하고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그렇게 해서 얘기를 하다 보면

가족 중에 누가 병원 갔는데 이런 얘기하게 되고

그러면서 보험금 청구하는 거를 받았을 때

서류를 받을 때 또 어떤 게 있냐면

근데 이거 어느 어느 회사에 뭐 있는지 다 알아?

라고 물어봤을 때 다 기억 못 하시잖아요

회사가 어디도 있고 어디도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그 인적사항 받아가지고 고객등록하고

그 다음에 보장분석을 하는 거죠

그래서 어느 회사에 뭐가 들어있는지를

제가 먼저 다 본 다음에 여기 회사에 수술비 들어있고

저기 회사에 입원비 들어있으니까

이렇게 해서 청구하면 되니까 내가 청구해줄게 하고

각 회사별로 보험금 청구해주고

그 다음에 또 그 보험금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확인해주고

그러면서 근데 내가 보니까 이런 이런 게 좀 부족하던데

이건 좀 더 보충해야 되지 않아요?

이런 얘기를 하면서 또 계약이 거기에서 나오고

(친한사이 하면서) 좀 더 바빠졌어요

왜냐하면 만나야 될 사람들이 밥 먹자

조만간 보자 했던 사람들이 더 많아졌잖아요

저는 전화 되게 많이 해요. 톡도 자주 하긴 하는데

친한사이 그거 하면서도 톡이 더 많이 하게 됐었고요

 

Q. 고객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지금은 가입하신 고객님들이 너무 많으시잖아요

제가 다 이제 케어해드려야 되고

관리를 해드려야 되기 때문에

저는 근데 영업이라고 생각 안 해요

그러니까 저는 제 주변 분들이나 고객님들한테 가서

나 이거 하나만 사줘, 팔아줘 라는 얘기는 해본 적이 없어요

가서 이제 얘기를 하다 보면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잖아요

나 어디 아팠어도 얘기하고

내 주변에 지금 누가 무슨 일이 생겼어

이런 일도 얘기를 하게 되고 하잖아요

그러다 보면은 이제 보험 이야기가 이제 나오고

이런 이런 게 있는데 이게 있어 없어 이런 얘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제 그게 영업으로 이어지는 거지

가가지고 막 나 뭐 계약이 없으니까

이거 좀 해줘 라는 그런 얘기는 안 해봤어요

그냥 그 달에 만약에 계약이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그러는 거지

그리고 나는 네가 이렇게 보장을 받게 하기 위해서

굉장히 여러 회사에 설계를 하고 문의를 하고 해가지고

설계를 해주는 건데

저는 교보생명에 다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교보생명은 고객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하는 회사였었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 다니면서

평생든든이라는 걸 하면서 고객들의 관리를 하는 방법

이런 것을 거기서 배웠었거든요

그래서 고객관리하고 보장분석해주고

이러면서 고객이 점점 늘어났던 거죠

거기에는 생일 같은 거 되면

벌써 계약하신 지 1년 되셨네요

계약하신 지 몇 년 되셨어요

보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고는 계세요?

설명 들어도 사실은 저희는 맨날 맨날 그런 단어며

이런 거를 늘상 접하는 단어니까 알지만

고객님들은 모르시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설명들으셔도 돌아서면 또 까먹으시잖아요

제가 또 설명드릴게요

자꾸 자꾸 듣다 보면은 아! 나 그거 뭐 수술 특약 있었어

나 입원 특약 있었어 이런 게 생각이 나시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제 고객님들한테

말씀드리고 그랬던 거 같아요

 

Q. 보험 영업을 잘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저는 고객 관리, 고객 관리를 잘하면 갈 곳은 계속 생겨요

고객 관리를 잘하다 보면 소개도 계속 해주시거든요

우선은 제가 어떤 고객님을 잘 관리를 해드리면

우리 딸 것도, 우리 남편 것도, 우리 사위 것도

이런 식으로 계속 그렇게 소개가 가족 소개도 나오고

나 친구가 뭐가 없다던데

내 친구가 치아보험 좀 해달라던데

그런 식으로 계속 이렇게 소개가 나오거든요

한 분 한 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분 주변 분들이 제 고객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 번 맺은 인연은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감사하게도 다 좋은 분들만 이렇게 만나게 돼가지고

제 고객님들은 다 되게 좋으세요

 

Q. . 아침에 꼭 하는 루틴이 있으시다면?

 

캠페인 같은 거를 회사에서 시작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런 좋은 점을

안 놓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희 회사가 자료게시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팀장님이랑 아침에 저희 둘이서

우리 아침마다 출근해가지고

교육 없는 날은 이 영상을 보자

라는 그런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같이 이제 출근해 가지고 그 영상 보고

좋은 내용 있으면 캡쳐 해 가지고

또 그 지점 단톡방에 이런 이런 게 있었어요

삼성생명에 10년짜리 뭐 이런 게 있어요

이런 것도 이제 올려드리고 그렇게 하죠

저는 교육 받는 거 너무 좋아하고 그 교육 받을 때

그걸 다 내껄로 만들 수는 없지만

받을 때마다 아 맞아 저랬어야지

라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서 진행하는 거 그런 교육 받는 거

이런 거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Q. 팀장님이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저는 제 주변 분들, 고객분들이 전부 다 아팠을 때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는 좋은 그런 상품이 나오면

제 거를 먼저 이렇게 설계를 해 보거든요

그래서 이게 정말 좋다고 제가 딱 판단이 되면

주변 분들한테 하나씩 하나씩 말씀을 드리죠

이번에 암 주요 치료 특약이라는 게 나왔는데

얘는 매년 1억 2천 만큼의 치료비를

내가 5년 동안 쓸 수 있어 너무 괜찮잖아

이게 있으면 내가 돈이 없어서 표적을 못 한다든지

돈이 없어서 로봇 수술을 못 한다든지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 사람들은 아팠을 때

나 돈 없어 가지고 그냥 치료 포기했어

이런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이제 제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보장이 잘 준비가 되어 있어서 무슨 큰일이 생겼을 때

그걸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Q.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은 뭐가 있을까요?

 

저는 너무 거창한가? 이게 사명 같아요

제 사명? 주변 분들이 정말 보험 보장을

제대로 이렇게 가지고 가서 그런 역경

뭐 이런 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거

저는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선 안 아픈 게 제일 좋지만

아프거나 다치거나는 내 맘대로 할 수 없잖아요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Q. 고객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고객님들한테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