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님,
DB영업을 막 시작하셨거나,
혹은, "나도 해볼까?" 고민 중이시라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지금부터 6단계 자가진단 중
상위 3단계를 먼저 함께 점검해보겠습니다.
DB영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1~3단계
1. 고객 분석 능력
20대는 전화를 싫어하고,
60대는 문자를 싫어합니다.
고객의 연령대별 커뮤니케이션 특성,
이해하고 계신가요?
2. DB 분석 능력
인바운드 / 아웃바운드 / 퍼미션 / 원천 / 질병예측형…
내가 지금 쓰는 DB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성격을 가지는지 알고 계신가요?
3. 거절 대응 스킬
"바빠요"
"만나야 하나요?"
"왜 무료예요?"
"필요 없어요"
"지인한테 받을 거예요"
"증권이 없어요"
이 6가지 거절 멘트에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나요?
마무리
DB영업은 단순히 ‘콜을 많이 돌리는 사람’이 잘하는 게 아닙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소개한 3가지 항목,
한 번 더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다음 편 예고
다음 글에서는
DB영업 자가진단 – 하편을 통해
신뢰 형성, 후속관리 전략, 그리고 자기 성과 분석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꾸준히 되는 설계사’와 ‘그만두는 설계사’를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다음주도 함께 성장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