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 고객관리, 7142] 인스타 야당 - 황경화 지점장

by 이학선_GLB posted Ju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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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금융판매 인스타 야당 지점 황경화입니다

 

Q. 지점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지점은 조금 열심히 하시는 분들로 뭉쳐있는 지점 같아요

그래서 각자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가족 같은 분위기

항상 그런 거는 전에 교보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는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서로 챙겨주고 그냥 경쟁 아닌 경쟁경쟁이라고 얘기해야되나?

그런 거는 서로 누구를 헐뜯는다거나 그런 것도 없고

저는 진짜 가족같이 일하는 거 같아요

이제 보험 일을 처음 하는 게 아니고

거기서 이제 열심히 원래 하셨던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그냥 계속 쭉 이어온 거 같아요

 

Q. GA처음은 어떠셨어요?

 

되게 힘들었어요 올 때도

여기 와서 우리 팀원들도 그렇고 더 좋아졌다고

얘기를 하지 나빠졌다고 얘기는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 온 목적은 딱 하나예요

우리 정말 편하게 일하자

내 마음이 편하게 진짜

누구의 지점장 누구의 밑에 있는 사람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그런 마음으로 해서 왔거든요

(인스타 총괄의본부장님을 딱 처음 보고 나서 제가 미팅을 하고

회사에 대해서 저한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팀원들이 이런 기회가 있는데

와서 들어볼래 그랬더니 다 오케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듣고 그 자리에서 괜찮은 거 같아요

저 옮길래요 이렇게 했어요 제가 설득을 한 게 아니라

(여기 와서적응을 못하실 줄 알았는데

다들 잘하시더라고요

이제 상품교육을 각각 보험사에서 오셔서 하시니까

우리가 전반적으로 상품을 다 볼 수는 없잖아요

포인트를 설명해 주시면 그거에 맞게 듣다 보면

우리는 영업을 한 사람이다 보니까

제안을 할 사람이 있네

교육 끝나고 설계서 뽑아보시고 그렇게 하는 거죠

그렇게 해서 이제 그게 습관 습관 습관화 되니까 알아서

알아서 이제 서로 소통하면서

만약에 암보험은 어디가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한화손보가 괜찮아요

한화손보가 뭐 2억까지 하는데

나이에 비해서 어린 것 같아

서로 이제 공유하게 되더라고요

교육 그런 시스템이 없다 보니까

그리고 이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이제 방진수 본부장님 오셔서 이제 판매이슈 같은 거

어느 회사는 어느 게 좋고 어느 회사는 어느 게 좋고

어느 회사는 딱딱 찝어서 그냥 간추려서 해주시니까

 

Q. 처음 보험 시작은 어떻게 하시게 됐어요?

 

처음 시작은 제가 이제 그때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가게를 두 개를 하고 있었어요

하나는 오후에 문을 여는 가게였는데

너무 낮에 시간이 비는 거예요

저 교보생명의 제 담당의 FP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는데

리쿠루팅 세미나에 한번 와서 들어보래요

전 못해요남 소개나 할 줄 알지 전 보험 못해요

아니 하라는 게 아니라 들어봐 했는데 들어보는데

그때 제가 딱 눈에 꽂혔던 게 뭐냐면

그때 그 지휘자 누구죠?

그분이 그때 원래 교보생명은 광고를 안 한데요

근데 거기서 그분이 기타를 치시면서

평생 든든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고객을 항상 평생 든든하게 지켜주겠습니다 라고 해서

우리 회사의 슬로건이었던 거예요

근데 그거 너무 마음에 드는 거예요

오 저거 되게 괜찮다 그래서 회사의 구조를 듣고

그때 그 지점장님이 리크루팅이 안돼서 따로

자기가 개인적으로 리크루팅 세미나를 연 상태여서

예를 들어서 과가 만약에 1일이다

그러면 제가 한 27일인가 갔던 것 같아요 그 전 달

그래서 그날 하루 딱 듣고 어 여기 되게 괜찮네

내가 한번 해볼까 해서 하루 만에 결정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결정을 해서 3년도 안 돼서 매니저를 달고

그냥 계속 쭉쭉쭉쭉 했던 거 같아요

그런 마음가짐 내가 이제

계속 내가 어차피 시작을 했으니까 끝을 보자

그래서 쭉쭉쭉쭉 했던 거 같아요

매니저 활동하면서

이제 제가 그때 임신이 안 됐었거든요

근데 일을 하면서 아이가 또 생긴 거예요

매니저를 하면서 그래서 뭐지그랬는데 아이가 생겼는데

진짜 제가 출산하기 하루 전까지 사무실에 나왔어요

하루 전까지 사무실에 나오고

아이가 100일이 되자마자 아이를 옆에 다 눕혀놓고

왜냐하면 팀원들이 저를 3개월 동안 기다려줬는데

그 공석을 했다는 게 너무 미안한 거예요

팀원들한테 그래서 아이를 진짜 젖을 먹여가면서

사무실에서 아이 옆에다 눕혀놓고 근무를 했어요

정말 그래서 계약을 하러 가면

지점장님이 같이 가서 지점장님이 아기 막 이렇게 보고

고객들한테 제안하고 그러던 아이가 지금 8살이에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렇게 되게 그렇게 일을 했던 거 같아요

그냥 앞만 보고

책임감그냥 해야 된다는 책임감?

매니저가 돼서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이런 생각?

 

Q. 보험 영업에 기억에 남는 일은?

 

고객한테 막 제안을 하고 있고 청약서를 막 받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조용한 거예요

그랬더니 딱 보니까 13개월 된 애기한테

버터링 쿠키를 막 녹여서 먹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뭐 하시는 거냐고

그랬더니 아 괜찮다고

할 것 같아요 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불안했거든요

출산휴가를 하고 있는 동안

내가 이제 거기 사무실에 나가지 못한다는 거

일을 못하게 되지 않을까?

여기서 만약에 놓쳐버리면 일을 못할 수 있겠다라는

그런 불안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도 물론 너무 소중하지만

그래서 저는 항상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이 일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를 핑계대고서 이 일을 못 한다는 건 핑계예요

그랬었어요 그래서 조금 그게 꺾이기 싫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 했을 때 신입이 그때 21명 인가 그랬었거든요

저희 기수가 저는 여기서 1등 할 거예요 그랬던 거 같아요

종신보험을 250만 원을 했던 거 같아요 첫 달 계약을

잊어 먹지도 않아요 250만 원 해서 1등 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소감 발표했는데

당당히 저 1등 했다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1년 동안 환산 130은 놓치지 않았어요

그때 저는 인간관계를 잘 했었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는 고객들을 혼내면서 일을 하는데

제가 보험에 눈을 뜨니까 그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어떻게 안 할 수가 있어막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 열정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왜 안 하지이랬던 것 같아요

근데 그때는 어떻게 지금 보면 좀 철이 없었던 거?

나만 생각했던 거?

근데 그게 먹혔던 것 같아요

 

Q. 처음에 ‘7142캠페인’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

 

저거는 그냥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보험활동을 하려면 당연히 세일즈를 하려면

이거는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듣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배웠을 때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계속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어디서 계약을 하고

어디서 고객을 만나고 하겠어요

그거는 그냥 기본적인 활동이다

(카톡으로 총괄에서 좋은 이런 기사나 이런 거 많이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팀원들하고 공유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매일 (카톡을보내주셨으니까 그런 걸로 공유하고

지금은 이렇게 되는구나 그랬던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카톡이나 이런 거 놓칠 수가 있잖아요

생일 문자라든가 결혼 기념일이라든가

원수사는 그걸 다 기록을 하면

알아서 문자가 가는 시스템이었어요

DM 보내기택배 보내기

그런 활동을 계속 꾸준히 했었거든요

여기는 그런 게 없다 보니까

아무래도 놓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플랜두씨나 그런 거나

아니면 그런 게 자동으로 이제 물론 돈이 들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하니까

자동으로 FC들이 놓쳤던 거를 알아서

이제 보내주곤 하니까 고객들한테 연락이 오게 되고

잘 지내 뭐 이런 거 답장도 오게 되고 하다 보니까

이제 활동량은 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가서 들었을 때는 이거 다 했던 건데

이거 다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물론 그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긴 해요

제일 힘들고 제일 중요하긴 해요

저는 항상 얘기할 때 그냥 꾸준하지 않을 거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라

강조하는 거는 항상 저는 그래요

이렇게 계약을 오늘 누구한테 계약을

이달에 얼마 할 거야 얼마 오늘 얼마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꾸준하게 항상 저희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지금도 그런 거 항상 출근 기본

정말 고객이 없더라도

전화통화라도 계속 돌리고 안 그러면 사무실에 있지 말라고

출근은 하되 밖에 나가서 하라고

여기는 우린 내근직이 아니다

계속 활동을 해야 된다

정말 고객한테 정말 보장분석이 할 게 있고

그 고객을 만나서 제안서를 할 때는 하루 정도는 시간을 빼서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

저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밖에 나가야죠 저희가 여기서 사무실에서

내근직이라 해서 월급이 나오는 게 아닌데

저 월급은 저의 월급은 제가 주는 거잖아요

무조건 밖에 나가라고 얘기를 하죠

 

Q. 보험 영업이 힘들지 않나요?

 

내가 장사도 하고 이제 가게도 해봤잖아요

근데 가게 수입 구조는 손님이 없거나 뭐가 없거나 그러면

그래도 내가 직원들 월급도 줘야 되고 임대료도 내야 되고

모든 그런 물건값이나 이런 걸 줘야 되는

그런 압박이 되게 심했었거든요

근데 보험회사에 왔는데 내가 일한 만큼에 대한 거를 주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일한 보수만큼 더 많은 거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설계사분들의 보수가 웬만한 대기업들

잘하시는 분은 대기업들의 임원들보다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매력을 느낀 거죠

저희가 어디 가서 솔직히 말해서 이런 급여를 받겠어요 이 나이에

그래서 제가 일을 조금 부진하게 못하는 설계사분들 보면

제가 좀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저는 좀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마음이 다칠 수 있는데

저를 아시는 저랑 같이 오래 일하는 설계사분들은

알겠어요지점장님 알겠어요 열심히 할게요 하는데

저는 진짜 직설적으로 얘기하거든요

이렇게 할 것 같으면 굳이 나올 필요 없고

네가 지금 이 나이에 어디 가서

일하면 12시간 일해봤자 2~300벌 텐데

너 이렇게 편하게 일하다 일할 수 있어돈 안 벌으면 안 벌어도 돼

저는 진짜 직설적으로 얘기하거든요

좀 그런 건 있는 거 같아요

 

Q. 고객관리 비법이 있으신가요?

 

그냥 꾸준한 연락이고

언제든지 전화하면 받아주는 거죠

그냥 가서 안부 인사하고 잘 지내냐고 하고

그냥 예고 없이 사업하시는 거 쑥 들리고 저는 약간 그런 거 같아요

전화 통화를 많이 하죠 왜냐하면 문자나 이런 거는

형식적으로 보고 감정이 없잖아요

서로 상대방의 감정을 모르잖아요

저는 전화통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사람이 요즘에 힘든 일일 수도 있고

전화통화에서 목소리를 요즘 많이 힘들어?

요즘 목소리가 왜 그래그리고 또 하고

또 전화 오고 이러면 받아주고

저는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이예요 카톡하고 문자보다는

좀 힘들어도 팀장님들 왜 계약이 안 보여요...

그래도 당연히 저도 안 보여요

근데 우리 그런 마음 너무 힘들어도 하다 보면

그 계약 고객들한테는 항상 터치하시잖아요

터치하시죠 그러면 그 계약 언젠간 들어오잖아요

이 달 당장 안 보이더라도 너무 힘들고 지치지 말고

하루 마감하면서 전화 그냥 항상 하죠

 

Q. 고객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지금 솔직히 말해서 너무 힘들잖아요

다들 다들 힘들고 기존에 있는 것도 다 정리하는 입장이고 

또 광고에서도 보험료를 지금 이만큼 내셔야 되는데

지금 이만큼 더 내고 계시지 않으면

그런 걸 광고를 너무 많이 하잖아요 매체에서도

그러다 보니까 신규 고객을 솔직히 말해서 처음 만나서

계약하기에는 많이 예전보다는 조금 힘든 거 같아요

각 보험사들이 이슈판매나 이런 거 있으면

크게 금액 적은 금액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거

그래서 계속 고객한테 기존 계약 고객들한테 빠진 부분은

제가 뭐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해요

보험회사는 100%상품 만들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100%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슈 상품들을 계속 고객들한테

제안을 하면서 조금

조금씩 소관 고객한테 터치를 하면서 계약이 나오는 거죠

그게 더 요즘에는 더 빠른 것 같아요

다른 것보다 신규 계약을 고객을

처음 만나서 계약을 제안하는 것보다

저도 다음 달에는 계약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어쩌면

우연하게 근데 내가 하고 있다는 걸 계속 주변에 알리고 알리면

소개가 됐든 뭐가 됐든 조그마한 거 됐든 그게 되더라고요

내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계속 알려야죠

내가 힘들다고 해서 사무실 왔다가 눈치 보여서 왔다가

그냥 집에나 들어가고 집에나 가야겠다 이러고 가고

사람들한테 연락도 안 하고 그러다 보면 본인 스스로

내가 왜 여기서 와서 시간을 버리고 있지?

어디 가서 고정적인 수입 받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자꾸 탈락이 되는 거죠

뭐라고 해야 되나 그냥 일상생활이 된 거 같아요 이 생활이

그냥 일상생활이 돼서 아침에 일어나서

당연히 그 시간에 아무리 늦게 들어가도

그 시간에 당연히 일어나야 되는 거고

당연히 출근은 해야 되는 거고

팀원들도 한 번씩 다 훑어봐야 되는 거고

그냥 기본으로 계속 하는 거 같아요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 힘이 떨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저도 잠도 못 자고

혼자 끙끙대고 물론 그렇게 하겠죠 신경이 예민하니까

그래도 이러면 안 돼 내가 어디 가서 뭘 할 거야

여기서 흔들리지 말고 해야 돼

약간 그렇게 해서 스스로 계속 마음 다짐을 하는 거죠

거창하게 내가 뭘 하자 으싸으싸 그래 오늘은 뭘 이게 아니라

그냥 무의식 중에서 계속 생각하는 것 같아요

 

Q. 영업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그냥 해야 된다고 전 생각했어요 책임감 때문에

당연히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 일을 그만두지 않은 이상

저는 근데 출산하면서도

저는 교보에 여기 오기 전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있으면서

한 번도 그 달까지 무고적을 한 적이 없어요

무고적이라는 건 무실적 없었다는거죠

한 번도 그 차월 동안 거의 120차월 동안 그래서 출산할 때도

집에 있을 때도 육아휴가를 받았을 때도 계약을 넣었어요

카톡이나 이런 거 올릴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아기 낳았네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래도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 전화가 와요 고객들한테

제가 생각해도 그거는 진짜 이렇게 이 일에서 꾸준하게 하는 건

마음가짐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정말로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어디 가서 당당하게 얘기해요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자존감이 좀 많이 높이려고 많이 노력을 해요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고

그냥 내 자신이 그냥 이렇게 남들이 평가하는 거에 되게

그거에 더 예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고객 평가든 팀원들 평가든

윗사람 평가든 그런 거에 되게 예민해요

제가 조금 그래서 그런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Q.인스타 총괄가족들 에게 한마디!

 

바라는 점은 제가 그때 말씀드린다고

조금 너무 편하게 해주세요

저희 지점에 되게 많이 신경 써주시거든요

근데 그때도 저희가 한번 지점장님들끼리 만나서 회의하면서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어요

총괄에 바라는 점이 뭐냐 하면

약간 서로 조금 경쟁이 될 수 있게 좀 그런 거

어떠한 성과발표나 이런 거 성과발표나

어느 지점이 이번 달에는 어떻게 했고

목표가 있는데 성과발표해서 어떤 시상이나 약간 그런 걸 좀 해서

경쟁을 좀 붙여줬으면 좋겠다고 제가 얘기를 했었죠

약간 승부욕이 있나?

저도 조금 약간 자극받아서 좀 하게 되고

그리고 뭔가 모르게 제가 만약에 여기서 달성했는데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게 달성했습니다 라고 했을 때는

그거를 지키려고 해서

우리가 또 노력을 하는 게 있잖아요

 

Q. 야당 지점 식구들한테 한 마디

 

저를 믿고서 여기까지 잘 따라와 주시고 항상 열심히 해주시고

그냥 마음적으로 너무 항상 감사드려요

 

그 마음 변치 말고 그냥 우리는 정말 한 식구처럼

끝까지 열심히 모두 다 건강하게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사랑해요